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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김제보건소, '신종 코로나' 감염 예방 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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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음식점, 숙박업소, 목욕탕 1200여곳에 예방행동 수칙 포스터 게첨 및 손소독제, 손세정제를 배부하고, 이미용업소도 확대 해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외식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대해 가급적 자제, 연기 또는 철회를 당부했으며, 부득이 긴급을 요하는 행사개최 시 참석자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내 체온계, 손 소독제, 마스크를 비치하도록 했다.

송성용 보건위생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을 다해 시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식생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영업자뿐 아니라 소비자의 관심도 중요하다.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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