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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韓-中 매치, 장재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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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용준 기자] 새로운 개념의 e스포츠 대회 '더 e스포츠 나이트(이하 TEN)'의 세 번째 콘텐츠는 바로 리마스터 버전으로 돌아온 워크래프트3였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4일 TEN에서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출시와 함께 한중 매치를 오는 25일 저녁 9시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TEN 3화는 지난 29일에 출시된 워크래프트3의 리마스터 버전인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이하 워3 리포지드)’ 종목으로 ESL 대회 시작 전 한중 매치를 미리 선보인다. WCG, AWL과 같이 워크래프트3의 한중전은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빅매치로, 리포지드로 새롭게 돌아온 만큼 이번 매치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3 리포지드 한중 매치는 3대 3 대결로 진행되며, 한국팀은 워3 황제 장재호(Moon) 외 2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반면, 루웨이량(Fly100%)을 필두로 한 중국팀은 오는 18일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TEN_워3 리포지드 한중 매치 또한 총상금 천만원과 함께 우승팀에겐 TEN 전용 긱스타 커스텀 수냉PC가 주어진다. ‘코로나19’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TEN 3화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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