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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최파타' 신현희 "'독백' 밝은 면 뒤에 있는 어두움 담아..스스로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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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파타'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신현희가 신곡 '독백'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독백'으로 돌아온 신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희는 "이번 노래는 사랑 노래라고 많이 생각하시는데 사실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현희는 "저처럼 밝은 친구들을 위한 노래다. 사실 밝은 빛 뒤에는 어두운 그림자도 있지 않나. 슬퍼할 때는 슬퍼하고 힘들 때는 힘들다고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담았다"라고 했다.

또 "스스로를 사랑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 노래를 만들었다.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분이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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