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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종코로나' 대책으로 프로농구·프로배구에 마스크 13만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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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책 잔여분, 겨울 실내 스포츠 구단 및 팬에 전달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농구, 프로배구에 마스크를 제공한다. (KBO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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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 대책으로 한국프로농구연맹(KBL), 한국배구연맹(KOVO)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KBO는 29일 지난해 미세먼지 대책으로 마련해 각 구단이 여유분으로 보유하고 있던 마스크를 겨울철 실내 스포츠인 프로농구, 프로배구에 지원하기로 했다.

10개 구단이 각각 1만3000개씩, 총 13만개가 KBL, KOVO로 전달된다. 이날 즉시 KBL은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에서, KOVO는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에서 마스크를 직접 수령했다.

나머지 6개 구단이 갖고 있는 마스크는 KBO가 회수해 KBL, KOVO에 배포할 계획이다.

KBO 관계자는 "지난해 문체부 지원사업으로 마스크를 제작해 10개 구단에 배포했는데, 생각보다 미세먼지가 오래가지 않아 많은 수량이 남았다"며 "이번에 농구와 배구 쪽에서 마스크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문체부와 협의해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BL, KOVO로 전달된 마스크는 곧장 프로농구, 프로배구 관중들에게 전달된다. 프로농구는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삼성-KT), 프로배구는 대전 충무체육관(삼성화재-현대캐피탈)과 서울 장충체육관(GS칼텍스-KGC인삼공사)에서 경기가 열린다.

KBL은 "29일 경기부터 입장 관중 전원에게 마스크를 제공한다"며 "체육관 내 손세정제, 비누 등을 비치하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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