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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캡틴' 이상민,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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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노컷뉴스

이상민.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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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캡틴' 이상민(22)이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임대된다.

서울 이랜드는 29일 "김학범호의 주장 이상민을 K리그1 울산 현대로부터 임대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17세 이하(U-17),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았다. 이어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도 주장 완장을 차고 역대 첫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이끌었다.

연령별 대표팀 주장을 역임했지만, 아직 K리그에 데뷔하지 못했다.

현대고-숭실대를 거쳐 2018년 울산에 입단했지만, R리그에서만 14경기를 뛰었다. 지난해에는 일본 V-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됐다.

다시 울산으로 돌아왔지만, 현실적으로 울산 내 경쟁을 이겨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울산은 윤영선과 불투이스가 버티고 있다. 강민수가 부산 아이파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국가대표 센터백 정승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상민은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리그에서의 경험은 부족하다. 서울 이랜드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정정용 감독님이 보내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다가오는 시즌,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민은 U-23 챔피언십 피로를 푼 다음 3차 전지훈련지 제주(2월4일 시작)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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