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서울 도심 5성급 호텔에 불...580여 명 긴급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설 명절 연휴 새벽에 서울 한복판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수백 명이 대피하고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화재 경보음을 듣지 못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해도 뜨지 않은 명절 연휴 새벽, 서울 시내 한복판 도로에 붉은 불빛이 가득합니다.

오전 4시 50분쯤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 불이 난 겁니다.

[호텔 투숙객 :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되게 심하게 들렸던 것 같아요. 연기가 너무 자욱하고 탄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는 거예요. 엄마가 문을 여니까 복도가 안 보일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