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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구름 많고 포근...동해안·제주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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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종원 앵커, 한연희 앵커
■ 출연 : 유다현 기상캐스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내륙 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는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본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미세먼지 정보부터 알아보죠. 오늘 대기 질은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오늘은 어제보다 미세먼지 상황이 호전되겠습니다.

오전까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하면 되겠는데요.

오전까진 대기가 정체하면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되겠습니다.

현재 대기 질 상황, 그래픽으로 살펴볼까요?

현재 충청과 호남 지방의 공기가 탁합니다. 충남과 전북에는 초 미세먼지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전북 지방은 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행히 오후부터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고요.

따라서 오늘 내륙 지방은 포근한 날씨 속에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구 낮 기온 11, 광주 13도로 어제보다 1~2도 높아 초봄 날씨 보이겠습니다.

[앵커]
동해안과 제주도에 많은 비가 온다고요?

[캐스터]
오늘 내륙 지방은 구름만 많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옵니다.

동해안과 제주도의 경우 이번 주 후반까지 비가 자주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모레까지 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 동해안에도 100밀리미터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고요.

전남과 영남 내륙에도 20에서 60,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30센티미터의 폭설이 예보돼 있습니다.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 사고와 산간 도로나 교량 등에서도 사고 없도록 조심 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바람도 강해집니다.

남해안과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 제주도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점차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전남과 경남, 경북 일부에는 강풍 예비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하늘길과 바닷길 모두 교통에 차질이 예상돼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 확인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에 비 소식이 있군요. 언제부터 내리는 건가요?

[캐스터]
오늘은 동해안, 제주도에만 비가 오지만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언제부터 비가 올지, 자세한 비 시점 살펴볼까요?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엔 비가 오고요.

내일 새벽에는 전남과 경남 지방에, 내일 오전 중에는 충청 이남 지방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내일 오후 3시를 전후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은 화요일인 모레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앵커]
이제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될 텐데, 장거리 운전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캐스터]
아무래도 평소보다 긴 시간, 장거리 운전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교통사고의 가장 큰 발생 요인 중 하나가 '졸음 운전'입니다.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휴식이 중요한데요.

휴게소나 졸음 쉼터를 들러 스트레칭이나 잠깐의 수면 등을 통해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블랙아이스도 주의해야하는데요.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얇게 언 살얼음입니다.

그늘진 터널 출입구나 산간도로, 다리 등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또 블랙아이스가 의심될 경우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넉넉하게 유지하는 것도 사고를 피하는 방법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눈비 소식이 있어서 안전운전에 더욱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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