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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 규모 6.8 강진으로 29명 사망·천46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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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24일 터키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29명이 숨지고 천46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터키 재난위기관리청(AFAD)은 동부 엘라지의 건물 잔해에서 4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22명이 여전히 매몰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조팀은 잔해 속에 매몰된 실종자를 찾아내기 위해 감지기와 수색견, 굴착기 등을 동원했으며 군병력도 구조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 연설 일정을 취소하고 엘라지와 말라티아를 각각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AFAD는 성명을 통해 엘라지와 말라티아에서 건물 514채가 크게 훼손됐고, 구조물 72채가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터키는 지각이 불안정해 지진이 잦은 곳으로 꼽힙니다.

앞서 1999년에는 터키 북서부에서 2차례 강진이 발생해 약 만8천 명이 숨졌고, 2011년에는 규모 7.2의 강진이 동부 반주를 덮쳐 최소 52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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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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