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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빅데이터 시장, '황금알 낳는다'..매년 두 자릿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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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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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본격적인 고성장기에 접어들었다.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면서 2023년에는 시장 규모 2조원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IT 컨설팅기관인 한국IDC에 따르면 최근 발간한 ‘국내빅데이터 및 분석 2019-2023 시장 전망 연구 보고서'에서 지난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조6744억원을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1.2%를 기록해 2조5692억원의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IDC는 기업 및 공공기관 등 모든 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 등으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활발히 추진중이다.

이를 성장 동인으로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은 그 규모와 가능성에 있어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다. IDC 측은 "빅데이터 기반의 고급 분석 및 인공지능 시스템 구축을 위한 데이터의 필요성 증가 요인에 의해 관련 시장은 향후 지속적 성장이 예측된다"며 "또한 기업은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발굴하고 복잡한 분석 및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자동으로 해결함으로써 지속적인 수익 창출과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IDC의 최승근 수석연구원은 "빅데이터 및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를 경영 전략 설계, 경영 효율화, 성과 관리, 시장 예측 등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활용하는 것은 더이상 조직의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기존 데이터의 정제와 관리 및 통합이 필수적인만큼 데이터 관련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더불어 기업 경영진 수준에서의 투자가 시장 성장을 가속하는 주요 동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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