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캡처 |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으로 돌아왔다.
2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히트맨'의 배우 정준호, 권상우,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권상우는 "어제(22일) 개봉했다. 우리 '히트맨'은 점점 분위기가 올라오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희한한 영화인게 제작사 감독과 대표님이 이 영화가 안되면 은퇴하겠다고 약속했다. 초지일관 말씀하시더라"며 "제가 은퇴를 안시키려고 설당일에도 무대인사를 다니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권상우는 "감독님은 냉정하게 1200만을 보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마음을 누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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