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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독도 왜곡 전시관' 첫날...韓 취재는 또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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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전시관이 확장해 새로 문을 열고 일반 관람객을 맞았습니다.

첫날이라 오전 한때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지만 대체로 예상보다 한산했습니다.

한국 언론 취재는 이틀 연속 거부됐습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정부가 기존 전시관보다 7배나 확장해 도쿄 국회의사당 부근으로 이전한 이른바 '독도 왜곡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종종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