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대교(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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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에서 차량이 다리 아래로 추락해, 1명이 구조됐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께 성산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5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차량에 1명이 더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구조대가 추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해당 차량에 총 몇 명이 탑승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이 사고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 3개 차로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이투데이/유정선 기자(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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