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와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SR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승차권 불법 거래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승차권 거래 게시글은 대부분 불법 승차권 알선 행위다. 거래된 암표는 승차권을 변경하거나 반환할 때 손해를 입을 수 있다. 판매자에게 속아 가짜 승차권을 이용하다가 최대 30배의 부가운임까지 지불하게 되는 추가 피해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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