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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컬투쇼' 이용진 "최수종, 신체 나이 제일 젊어… 팔굽혀펴기 70~8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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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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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용진이 배우 최수종의 놀라운 체력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유민상과 게스트 이용진, 최수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은 최수종과 이용진이 같이 하는 "'친한 예능' 첫 방송은 반응이 좋았냐"라고 묻자 최수종은 "기대치 이상이라고 하더라.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케미가 너무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용진은 "수종이 형님이 힘이 너무 좋으시고, 솔선수범해주시고 귀감이 되는 분이다."라며 최수종의 훈훈한 인성을 드러냈다.

최수종은 "제가 예능을 하다 보니까 머릿속, 마음에는 생각하는 게 있는데 그게 빨리 안 나온다. 동생이 다 해준다. 그래서 저는 몸으로 때워야 한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용진은 "멤버들 중에서 신체 나이가 제일 어리시다. 팔굽혀펴기도 70~80개씩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가 대기실 밖에서 꼭 전달해야 한다고 받은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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