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넷마블은 13일 글로벌 담당인 이승원(49·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에 내정했다. 2007년 넷마블에 입사한 이 내정자는 해외사업본부장과 글로벌전략실 상무 등을 지냈다. 넷마블은 권영식·이승원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한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