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리움 폴'은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의 공식 후속작이다. 지난 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됐다. 게임은 10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출시 후 대대적인 마케팅 없이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 1위, 대만과 홍콩에서 2위에 올랐으며, 중국과 미국에서도 10위 권, 30위 권 안에 진입하는 등 모바일 게임 주요 국가들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했다.
플레로게임즈 최윤희 사업실장은 "전작의 유래 없는 대성공으로 부담감도 물론 있었지만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확신이 더 컸다"라며, "이제 겨우 스타트라인을 벗어났을 뿐이다. 지금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