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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일자리 사회적책임 고민…AI시대 선도모델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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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재웅 쏘카 대표가 지난해 12월18일 오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0이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규칙 - 공유경제사회를 중심으로'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2019.12.18. amin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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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이재웅 쏘카 대표는 8일 자회사 VCNC가 운영하는 '타다'에 대해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인공지능(AI)시대의 선도적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AI 시대에 변하는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자리 관련 법과 제도는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서 우리 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며 "이는 타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타다는) 1년만에 기존 대리기사나 택시기사보다 나은 일자리를 만들었다"며 "자기가 원하는 시간만큼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일자리를 만들고 해외 모빌리티업체보다 나은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자평했다.

이어 "같이 방안을 찾고 실행을 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자동차 소유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쏘카와 타다의 목표"라며 "2000만대에 이르는 승용차 소유를 대체해 좀 더 효율적인 공유인프라로 만드는 것이 카쉐어링 쏘카의 목표라면 타다는 카쉐어링에 기사도 알선해 승용차 소유를 대체해보자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택시 시장으로 들어가 개인택시, 법인택시와 경쟁할 생각은 없다"며 "오히려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택시와 나누고 상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얼마나 빠르게 시장의 눈 높이보다 앞서서 개선하느냐의 싸움"이라며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개선해서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산업,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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