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가 아버지 생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윤지 가족들은 식성까지 닮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딸 라니는 "난 고기랑 냉면"이라며 확고한 취향을 밝혔다.
이후 라니는 외할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불렀고, 20년 경력의 노래강사인 이윤지 어머니는 직접 작사한 곡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진땀을 흘리며 장모님의 노래를 불러 웃음을 줬다.
한편, 이윤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남편 정한울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3살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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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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