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윤지 부부가 친정 아버지의 생신파티를 위해 모였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친정 아버지의 생신 축하파티를 준비했다.
이윤지는 딸 라니에게 “엄마가 준비한 거 보여줄게”라면서 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제작한 현수막을 펼쳤다. 친정 아버지와 라니가 안고 있는 사진으로 만든 현수막을 한쪽에 걸고 가족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라니가 기다리던 외갓집 식구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라니의 증조부, 조부, 큰아빠까지 4대가 모였다. 라니는 외할아버지를 만나자마자 “할아버지 생일 축하해”라면서 인사를 건넸다. 라니는 화려한 할머니의 호피무늬 목소리를 보고 “할머니 이거 어디서 샀어?”라고 물었고 라니의 할머니는 나중에 라니를 주겠다면서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친정 엄마의 남다른 패션 감각에 대해 묻자 이윤지는 “저희 엄마가 노래 강사 하신 지 20년 넘으신 것 같다”면서 흥이 많고 화려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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