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의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요무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41회 '세월 그리고 인생' 편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유석 '가는 세월' ▲진성 '고장 난 벽시계' ▲설운도 '나그네 설움' ▲박강수 '세월이 가면'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한세일 '모정의 세월' ▲하춘화 '황성 옛터' ▲설운도 '유정 천 리' ▲류계영 '인생'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 ▲장우 '하숙생' ▲홍민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김국환 '타타타' ▲마이진 '광화문 연가' ▲우연이 '서울 탱고' ▲하춘화 '과거를 묻지 마세요' ▲쟈니리 '사노라면' ▲전 출연자 '청춘을 돌려다오' 등의 무대가 펼쳐쳐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 동안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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