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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래에셋그룹 해외법인 임원 인사…"해외법인 실적성장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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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미래에셋그룹이 16일 해외법인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미래에셋그룹은 "해외법인의 괄목할만한 실적 성장을 반영한 인사"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해외법인의 세전수익은 1800억원으로 지난해 세전수익(약 15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홍콩을 비롯한 미래에셋대우 해외법인의 적극적인 글로벌 우량자산 투자로 글로벌 투자은행(IB) 부문 수익이 200% 이상 늘었다"면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법인 등은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현지 브로커리지 시장에서 수위권을 공고히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미래에셋그룹 해외법인 인사

◆미래에셋대우
<승진> [호치민사무소] ▷부사장 Δ설경석 ▷전무 Δ한원동 ▷이사대우 Δ고준호
[베트남법인] ▷이사대우 Δ이동원
[홍콩법인] ▷상무보 Δ김상준 Δ최보성
[인도네시아법인] ▷이사대우 Δ심태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Δ미국법인 대표이사 허준혁 ΔGlobal X(Japan) Co-CEO 윤주영
[홍콩법인] ▷상무 Δ김병하 ▷상무보 Δ이필상
[인도법인] ▷이사대우 Δ홍준영
<전보> Δ인도 AI부문대표 이덕청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
<승진> Δ이사 김시훈

◆미래에셋캐피탈베트남
<승진> Δ이사대우 김유만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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