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민 삼진제약 팀장(오른쪽)이 밀알복지재단(왼쪽)과 환아 보호자(중앙)에게 치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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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은 '사랑나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해 난치병 환아를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진제약 의사사진 공모전은 의료 현장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 난치성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의사들이 의료 현장 또는 일상에서 직접 촬영한 작품 사진을 온라인에 전시하고, 방문자의 응모·추천때 마다 삼진제약이 기금을 적립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10월14일부터 12월8일까지 사진 응모와 온라인 전시가 진행됐다.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총 693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쌓인 적립금은 밀알복지 재단으로부터 추천받은 뇌병변 환아에게 전달됐다.
삼진제약 관계자는”삼진제약 임직원은 내년에도 1% 사랑나눔운동, 올바른 약복용 캠페인, 의사사진전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승기 기자 a1382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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