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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디앤씨미디어, 종속사 모바일게임 분야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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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는 종속사 디앤씨오브스톰의 모바일게임 분야의 영업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8억2800만 원 규모로 매출액 대비 2.5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어 "연결기준 매출감소가 예상되나 손실축소로 재무구조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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