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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두산건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3일간 3만2000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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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모델하우스 방문 인파 [사진 제공 =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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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 13일 문을 연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3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42번지 일원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전용면적 49㎡와 74㎡, 84㎡형의 유닛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최고 26층, 총 10개 동, 799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49~84㎡, 507세대가 일반분양 분이다.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산곡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산디지털단지는 물론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을 인천 원적산과 장수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산곡역 주변에서는 산곡4·6구역, 청천1·2구역, 산곡2-1·2-2구역 등의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 향후 1만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다. 세일고, 명신여고, 인천외고, 청천학원가 등도 가깝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3.3㎡당 분양가는 1400만원 선으로 주변시세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책정됐다. 중도금은 분양가의 6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됐다.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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