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하나금융,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성금 전달 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왼쪽 세번째)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 두번째)이 행사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기탁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1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열린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명목의 성금 100억원을 전달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사회적 가치관과 디지털 기술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급변해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더욱 커져야 한다"며 "하나금융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이 사회 전반에 희망의 온도를 높여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