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산하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들어 9월까지 국가산업단지의 생산액과 수출액이 363조 6천억 원과 102조 5천억 원으로 각각 집계돼 작년 동기 대비 12%와 16.8%씩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 생산액 감소율은 기계 마이너스 22.7%, 전기전자 마이너스 17.4%, 석유화학 마이너스 16.4% 순이었습니다.
산업단지별로는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생산액 감소 규모가 21.9조 원으로 가장 컸고, 이어 시화 11조 3천억 원, 창원 10조 5천억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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