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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롯데호텔, 7개월간 ‘베니키아 호텔 서비스 컨설팅’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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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롯데호텔


[세계비즈=유은정 기자] 롯데호텔은 지난 4월 29일부터 7개월간 ‘롯데호텔-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한 ‘베니키아 호텔 서비스 컨설팅’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47개의 베니키아 전 체인 호텔을 대상으로 실시된 서비스 컨설팅은 지난 4월 롯데호텔이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협약에 따라 ‘베니키아 호텔’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대한민국의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진행됐다. 베니키아 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저가 관광호텔의 확충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한 호텔 체인 브랜드이다.

이번 컨설팅에서 롯데호텔은 △베니키아 체인 호텔 47곳 서비스 모니터링 실시 △베니키아 체인 호텔 종사원 대상 현장 코칭 진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매뉴얼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백승훈 롯데호텔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컨설팅은 7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호텔부문 1위, 3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호텔부문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호텔, 롯데호텔의 서비스 노하우를 업계와 공유하며,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었던 뜻깊은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롯데호텔만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널리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viayo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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