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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나쁜 녀석들', 27세→51세 男 스타 건재 증명한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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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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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윌 스미스가 건재함을 증명한다. 개봉을 앞둔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를 통해서다.

오는 1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다.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이번에도 호흡을 맞춰 남다른 버디 무비를 완성했다. 지난 1995년 1탄 개봉 이후 자그마치 24년 간 이어져 오는 시리즈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는 그야말로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전성기를 관통한 작품이다. 윌 스미스는 27세의 나이로 1편을 통해 관객 앞에 나섰고, 올해 51세의 나이로 3편에 출연했다.

사실상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오랜 두 친구가 루키 팀원들과 미션을 수행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 이들의 화려한 피날레가 될 수 있을 지 관건이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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