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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 OATC,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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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는 ‘2019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에서 일차리 창출 우수기업 부문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상생발전 대상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경닷컴과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이번 시상은 서울시와 SBA가 서울 소재 우수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이서울브랜드기업들 중 수출 우수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공헌 기업의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 가운데 OATC는 식품과 축산물 검사, 화장품 및 위생용품 품질 검사, 사료 검정 인정, 농산물 검정 및 안전성 검사,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PCBs 분석, 피부임상시험 등 다양한 분야의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인 시험 항목 추가 및 사업 분야를 확장해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소감으로 OATC 측은 “시험∙검사를 기반으로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업 정신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좋다”며, “지속적인 고용률 향상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울시장 표창 수상 외에도 OATC는 2019년 이노비즈 A등급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 OATC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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