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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코리아드라이브, 대리운전업계 최초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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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오른쪽)가 13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돼 가족친화인증서를 건네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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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대표 김동근)가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리운전업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진행해 서류심사와 심사원 현장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장관의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증을 부여해 혜택을 주는 제도다.

코리아드라이브는 근로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마음 놓고 활용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대리운전 업계 최초로 △정시퇴근을 장려하는 '1577데이' △배우자 출산휴가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출퇴근 거리를 고려한 유연근무제 △생일에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관람권 선물 △대리기사가 가족과 함께 연중 무료이용 가능한 속초 콘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중소기업 가족친화경영을 이끌고 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좋은 직장 선도기업인 '여가친화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임직원의 가정과 삶의 만족도 향상이 곧 업무의 질을 향상시킨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가족친화제도를 개발·운영해 일과 삶이 조화롭고 건강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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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가 13일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된 후 “앞으로도 일과 삶이 조화롭고 건강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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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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