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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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25일까지 본점, 잠실점 등 12개 점포에서 ‘핀란드 공식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 핀란드 공식 산타가 일자별로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을 순회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산타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갖고, 총 500명의 어린이에게는 직접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핀란드 공식 산타’는 교황청이 승인하고 핀란드 관광청이 지정한 핀란드 북부 산타 마을인 ‘로바니에미’ 출신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본점(12/24), 잠실점(12/21), 인천터미널점(12/22), 아울렛 기흥점(12/25) 등에서는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퍼레이드는 총 500여 명의 어린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회차별로 산타와 함께 한 조를 이루어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뮤직 퍼레이드다.
[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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