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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이광기의 ‘끼 마켓’ 오는 20~21일 양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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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 끼 & 더 스테이지에서 ‘끼(Kki) 마켓’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린다. '끼 마켓'은 배우 이광기가 소상공인과 아이티 학교 설립을 위해 마련한 장터이다. 지난 10월에 이어 2회째 열리는 이번 끼 마켓에서는 미술, 공예, 리빙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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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의류·생필품·음반 등 다양한 상품과 기부형식으로 판매되는 미술작품 등이 준비된다. 특히 미술작품의 경우 작가들이 직접 작품 설명도 해준다. 이외에도 럭키드로우 이벤트, 미니 경매, DMZ국제다큐영화제 상영작 관람, 다양한 음악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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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민트리오'의 공연이 매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된다. 행사 참여자들은 바순(목관악기), 미니튜바(금관악기), 우쿨렐레(현악기)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스튜디오 끼는 배우 이광기가 2018년 오픈한 문화공장으로 뮤직비디오와 광고, 예능 프로그램 등 촬영과 전시, 런칭쇼, 패션쇼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배우 이광기는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다양한 구호 현장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아이티 아이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도 꾸준히 힘써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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