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이에 앞서 지난 5일 '간편보험', '청구서', '인증' 메뉴에 각각 분산되어 있던 차량 관리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내차관리'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카카오톡 8.5.5 버전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가 차량 판매, 세금 관리, 보험 관리, 고지서 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내차관리' 메뉴를 선보였다. [사진 카카오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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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관리'는 차량 번호 입력만으로 차량 시세조회 및 판매, 세금 관리(자동차세 납부), 보험 관리(자동차 보험 만기일 안내 및 보험료 비교 등), 고지서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특히 차량 판매와 관련해 출시가 대비 현재 시세와 향후 3년까지의 예상 시세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 평가사가 방문하고 현장에서 판매를 결정할 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가 최근 차량 판매, 세금 관리, 보험 관리, 고지서 관리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내차관리' 메뉴를 선보였다. [사진 카카오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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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제2기분 자동차세 납부가 진행 중인 이날부터 2020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인 다음 달 31일까지 종이 고지서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카카오톡으로 받은 고지서를 통해 자동차세를 납부하는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카카오페이 머니 200만원을 지급하는 등 대규모 사용자 이벤트를 연다.
김정민 기자 kim.jungmin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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