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기 발달장애인의 직업 훈련과 함께 학령기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직무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직업적성 발견을 돕는 역할을 한다.
경남대학교와 롯데마트 등 10여개 협력사가 직접 참여해 발달장애인들이 문서작성, 선별, 사무행정 등 10개 직무를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을 운영한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현재 서울,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 시도 11곳이 운영 중이다.
정정식 공단 기획관리이사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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