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하나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나금융그룹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하나금융그룹 내 12개 관계사가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게 하나금융의 설명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사회적 가치관과 디지털 기술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급변해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더욱 커져야 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이 사회 전반에 희망의 온도를 높여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저출산 시대 육아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지원 사업,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flyhighro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