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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중국 충칭시 스마트시티 공무원단과 상호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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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최근 영등포구 여의도동 협회 사무실에서 중국 충칭시의 스마트시티 공무원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최근 영등포구 여의도동 협회 사무실에서 중국 충칭시의 스마트시티 공무원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협회와 충칭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에 있어 인공지능(AI)의 역할과 적용에 대한 상호 의견을 논의했으며, 충칭시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인공지능 기술과 안전에 대해 협회가 다각도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충칭시의 대학과 연구소에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윤리 교육에 대해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인구 3000만의 중국 충칭시는 현재 도시 전체를 스마트시티로 변모시키기 위해 대대적인 기획과 개발 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IT 선진 도시이다. 한국과의 기술 교류와 정보 수집차 스마트시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총 5명의 중국 공무원단이 방한했다.

협회에서는 이청호 회장, 전창배 이사장, 김태성 이사가 참석했으며, 충칭시에서는 첸마오 충칭시 강북구 정법위원회 당서기, 완유 충칭시 강북구 경제와정보화위원회 주임, 부명 충칭시 강북구 옥대신성개발건설사무실 주임, 류장춘 충칭시 강북구 주택과 도시농촌건설위원회 부주임, 장종웨이 충칭시 강북구 당공위서기가 참석했다.

채윤정 기자 ech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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