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기생충'이 2019 미국 시카고 영화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 각본, 외국어영화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기생충'은 각색, 의상디자인, 여우조연 등 4개 부문을 받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리틀 위민'과 함께 최다 수상작이 됐습니다.
'기생충'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으며, 오늘밤 예정된 아카데미상 예비후보 발표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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