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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땡땡거리에 주민체육시설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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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지상 3층에 체력단련장·다목적실 등 갖춰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지이자 맛집 골목으로 유명한 한강로동 땡땡거리에 주민체육시설이 생겼다.

서울 용산구는 한강로동 땡땡거리에 수년간 비어있던 옛 북한강치안센터(시 소유 건물)를 리모델링해 '한강로 소규모체육센터'를 조성,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24.48㎡ 규모에 주민소통공간·체력단련장·다목적실·야외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주차는 불가하다.

체력단련장은 연말까지 무료이며, 내년부터 한 달에 2만5천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는 전문 생활체육지도자를 채용해 사전 신청자에게 주 2회 퍼스널 트레이닝(PT)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은 오전 6시∼오후 10시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일요일은 쉰다.

한강로 소규모체육센터 준공으로 용산구 내 생활체육관은 6곳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한강로 소규모체육센터 준공
(서울=연합뉴스) 지난 13일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5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한강로 소규모체육센터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19.12.16 [용산구 제공]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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