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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뉴스피처] '좋아요' 받으려 성형까지…SNS서 '좋아요' 기능 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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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해 BBC와 인터뷰에서 영국 청년인 주네이드 아흐메드는 하루에 셀카를 200장씩 찍는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SNS에 올린 셀카의 '좋아요' 수가 적으면 바로 삭제했고,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 수차례 성형 시술을 받기도 했는데요.

좋아요 개수가 해당 게시글은 물론 계정 주인의 인기 척도가 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 볼 수 있죠.

그런데 최근 인스타그램은 일부 사용자에 한해 좋아요 수를 보여주지 않는 기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