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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P2P금융 코리아펀딩, 16~20일 5일간 '인터넷 주식청약'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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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코리아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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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14일 기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코리아펀딩이 16일 오후 4시부터 20일까지 5일간 인터넷 주식청약을 시행한다.

코리아펀딩은 2022년 코스닥상장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코리아펀딩은 P2P금융이 빠르게 성장했던 2015년 태동했으며 최근 4주년을 맞이했다. P2P법령부재 및 일부기업의 비도덕적인 사업시행으로 P2P금융은 많은 성장통을 겪었지만 코리아펀딩은 큰 흔들림 없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실제 식담보 분야에서 누적대출액 2500억원을 돌파했다.

코리아펀딩 관계자는“2022년 코스닥상장을 위해 준비한 이번 인터넷 주식청약은 투자유치와 더불어 회원님들께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며 "회원님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인터넷 주식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넷 주식청약 참여시 소득공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소득공제는 3000만 원 이하 투자 시 100%, 3000만 원 초과 5000만 원 이하는70%, 5000만 원 초과는 30%비율이다.

김해동 코리아펀딩 대표는 이번 인터넷 주식청약 시행에 대해 “P2P법제화 공표 이후 P2P금융에 대한 가치평가가 이전 대비 상승한 만큼 코리아펀딩 또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2022년 코스닥 상장을 통해 P2P금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펀딩 인터넷 주식청약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재훈 기자(y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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