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오늘 시진핑·리커창과 잇따라 만나
재신임 여부 주목…일부에서 행정장관 교체 전망
혼란 막기 위해 교체 없을 것이란 관측도 있어
시위 대응 방안과 입법회 선거전략 지침 내릴 듯
[앵커]
홍콩 시위 사태가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이징을 방문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납니다.
구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상태에서 람 장관이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를 잇따라 만납니다.
중국 지도부에게 올 한해 업무보고를 하는 자립니다.
[캐리 람 / 홍콩 행정장관 : 이번 방문의 목적은 지난 1년 동안 홍콩에서 있었던 일, 정부가 해왔던 일, 정부가 새해에 하고 싶은 일 등을 충분히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
홍콩 시위 사태가 7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이징을 방문한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납니다.
구의원 선거에서 참패한 상태에서 람 장관이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캐리 람 행정장관은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를 잇따라 만납니다.
중국 지도부에게 올 한해 업무보고를 하는 자립니다.
[캐리 람 / 홍콩 행정장관 : 이번 방문의 목적은 지난 1년 동안 홍콩에서 있었던 일, 정부가 해왔던 일, 정부가 새해에 하고 싶은 일 등을 충분히 설명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