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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간택' 진세연, 언니 시신 찾아낸 후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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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진세연이 쌍둥이 언니 시신을 찾아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2회에서는 강은보(진세연 분)가 쌍둥이 언니인 강은기(진세연 분)의 시신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이수(이기영 분)는 의금부로 끌려갔고 이에 충격을 받은 강은보는 모든 기억을 찾아냈다. 이어 강은보는 끌려가는 강이수를 따라가려고 나섰다.

이 모습에 백자용(엄효섭 분)은 “경거망동하지 마라"며 "여식의 시신조차 수습하지 못하는 왕비의 친정이다”고 강은기를 말렸다.

궁에서 강은기의 시신은 대왕대비(정애리 분)의 명령으로 버려졌고, 이를 강은보가 찾아냈다.

차갑게 식은 강은기의 시신을 끌어안으며 강은보는 오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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