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최규한 기자]/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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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승우 기자] ‘파울루 벤투의 황태자’ 황인범이 중국과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원톱에는 이정협이 중국전 승리의 선봉에 선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41위)은 15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9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차전 중국((FIFA랭킹 75위)와 경기를 치른다.
벤투 감독은 이날 경기를 대비해 선발 출전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 이정협, 주세종, 이영재, 황인범, 나상호, 윤일록,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 출전했다. 지난 경기 프리킥 골을 터뜨린 황인범이 선발 출전한다.
대회 3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중국과 경기에서 승리한 후 마지막 일본과 경기에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다. 강력한 우승 경쟁자인 일본은 1차전 중국(2-1) 2차전 홍콩(5-0)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국은 중국을 상대로 역대전적에서 19승 13무 2패로 완벽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지난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처음 만난 이후 단 2패 밖에 없다. / raul1649@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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