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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 "김정은 위원장이 결단 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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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일본 관방장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피랍 문제와 관련해 아베 총리 친서를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한 것은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결단을 내려달라."

일본의 대표적인 납북 피해자인 요코타 메구미의 동생 요코타 다쿠야 씨가 납치 문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