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 14일 경찰은 용의자를 인근 '가오슝'시까지 추적해 10시간 가까이 대치한 끝에 그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용의자는 총알 4발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12일에도 타이난 국민당 당사 정문 옆에 전선, 액체, 가루를 포함한 폭발물 의심 장치를 설치했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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