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지석진과 박정아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박정아는 원조 쥬얼리 출신 다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다. 2001년 쥬얼리 1집 앨범 '디스커버리'로 데뷔했다. '원모어타임', '니가 참 좋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쥬얼리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해 '웃어라 동해야' 등을 통해 연기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 선수와 결혼했다. 전상우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04년 KPGA에 입회하며 프로골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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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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