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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성공 신화' 마윈·손정의 유쾌한 대담…"아직 이룬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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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학술원 주최 도쿄포럼서 '입담 대결'…"새로운 도전 계속"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저는 'CEO', 다시 말해 최고교육책임자(Chief Education Officer)였죠."(마윈)

"200보를 가기 위한 첫걸음을 뗀 수준이에요. 저는 성취자가 아닌 여전한 도전자입니다."(손정의)

억만장자 기업가인 마윈(馬雲) 중국 알리바바그룹 공동창업자와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유쾌한 대화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