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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내년 서울서 핵감축·북핵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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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 내년 서울서 핵감축·북핵 논의한다

[앵커]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내년 서울에 모이는 가운데, 세계 핵 감축은 물론 북한 핵 관련 사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상자를 비롯해 세계 평화, 국제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회의인 만큼 이 안건들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평화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온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수상기관, 전문가 등 1,000여명이 한곳에 모이는 국제회의가 내년 서울에서 열립니다.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사무국과 서울시는 이번 국제회의의 서울 유치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자글라디아 / 사무총장> "저는 오늘 한국 그중에서도 한국의 수도인 서울시가 2020년 제18차 노벨평화상수상자 월드서밋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내년 10월 열릴 이번 회의에서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물론 안보·평화 관련 국제 전문가도 참여합니다.

이 자리에선 세계 핵무기 감축은 물론 북한 핵 문제, 남북관계를 포함한 한반도 이슈 등이 주요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국제회의 기간을 평화주간으로 정해 향후 남북 올림픽 공동개최,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서울의 노력은 2032년 하계올림픽의 서울-평양 공동개최 유치를 위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는 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그러면서 박 시장은 "북한 핵은 한반도 평화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 당연히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기간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전시회와 평화 콘서트를 열고, 비무장지대와 같이 평화를 상징하는 곳에서 문화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한상용입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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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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