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전현무의 그녀’ 이혜성 아나운서, 수험표 공개…‘정말 풋풋한 소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혜성 KBS 아나운서(27)가 10년 전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 속 사진(위)을 공개했다.

이 아나운서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365일 졸렸던 나의 고3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수험표를 ‘인증’했다.

이어 “올해 수능 보신 수험생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남겼다.

해시태그에는 ‘수험표’, ‘유물’, ‘나도 할인받고 싶다’ 등의 속마음(?)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세계일보

이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2011학년도’라고 표기된 만큼 10년 전 수능을 치를 당시 모습이다.

10년의 세월을 반영하듯 누렇게 변한 수험표와 더불어 증명사진도 앳되고 풋풋함이 묻어난 여고생의 순수함 그 자체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아나운서는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최근 방송인 전현무(42)와 열애 사실을 인정해 주목받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이혜성 인스타그램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