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축구 해외파 소식

손흥민-이강인-정정용 감독 ‘AFC어워즈’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27·토트넘)이 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손흥민이 이 상을 받은 것은 2015,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폴란드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힌 이강인(18·발렌시아)은 ‘유망주상’을, 같은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서울이랜드 감독은 ‘남자 감독상’을 받았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